자유로운 수령과 납입, 보다 수월한 노후보험
大生 '골드에이지리치 연금보험'

실버계층의 인구확대로 노후보장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인출 및 추가 납입, 연금개시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연금보험이 출시됐다.

생활패턴에 맞춰 자금관리 가능,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 전액 비과세
대한생명의 ‘골드에이지리치연금보험’은 연금보험이면서도 해약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연 12회 중도 인출 또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가능해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이 생활 패턴에 맞춰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전액을 비과세로 할 수 있다. 더불어 선택한 특약의 보험료를 연간 100만원한도로 소득공제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고객이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 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또 실손의료비특약, 암 관련보장, 성인병 진단, 재해관련 보장 등 11가지의 부가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실손 특약 가입 시 병원 또는 약국에서 지불한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70세이고 월보험료 50만 원 이상 계약자는 보험료 0.7%를 깎아주고, 월 보험료가 300만 원 이상일 경우 2%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는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2종 의무부가,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까지
긴 노후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정된 ‘골드에이지리치연금보험’은 공시이율(실세금리와 운용자산 수익률의 연동)을 적용하여 고액의 연금수령이 가능하며, 금리하락시에도 최저이율을 보증하여 안정적인 연금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로 다양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며 여유자금은 추가납입한도내에서 수시납으로 변경 가능하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2동을 의무적으로 부가한 이 상품은 합산 장해지급율이 50%이상인 장해시에는 주보험 및 특약의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금리연동형과 안전성이 노후보험 최적의 조건
이처럼 `오래 사는 리스크`에 대비하는 최적 상품은 연금보험이다. 일단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사가 책임지고 종신토록 연금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자에 대해 꼬박꼬박 세금을 내야 하는 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도 있다. 최근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금융위기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에 가입하면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올 4월 기준 4.8%)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생활에 필요한 고액의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최저 2.5%(10년 초과 시 2.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 시대에도 안정적인 연금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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