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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뉴스] 20101001_결혼은 사랑을 약속하지만 보험은 행복을 지켜줍니다 |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0-09-29 (수) 11:49
조회 : 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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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월수입 10%이내 가입전에 꼭 전문가 상담을 <매일경제2010년9월29일B07> 결혼은 사랑을 약속하지만 보험은 행복을 지켜줍니다 결혼과 동시에 재무설계는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결혼 전만 해도 막연히 돈을 모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부부가 되고 가정이 생기면 불의의 사태나 은퇴 후 노후생활에 미리 대비해둬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혼부부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이 보험이다. 특히 가장으로서는 유사시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생계를 지키기 위한 보장이 더욱 필요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위 사람들 말만 듣고, 또는 친구가 권하는 보험 상품에 즉흥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족을 위한 재무설계, 자녀 교육을 위한 학자금 설계, 평균수명 연장과 조기퇴직을 고려한 은퇴설계 등에 대한 체계적인 결혼 플랜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더욱이 신혼부부는 지금까지 개별적인 보험설계에서 벗어나 함께 가꿔나갈 가정의 비재무적 목표와 상황 전반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필요한 것이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은 가장이 젊어서 사망하면 남은 가족의 생활을 부양해주고, 나이 들어 사망하면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외벌이라면 더욱 그렇다. <중략> 대한생명 `스마트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7년 이후부터 유니버설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 종류와 보험 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녀를 대상자로 전환할 경우 자녀를 위한 목돈마련 효과와 동시에 자녀를 위한 성인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후략> 보험료는 월수입 10% 이내…가입전에 꼭 전문가 상담을 생명보험 상품과 손해보험 상품은 최근 들어 보장 내용에서 비슷한 것이 많지만 서로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둘 다 가입해도 좋다. 특히 생명보험 상품의 경우 부부는 각각 가입해야 한다. 물론 이때 부부 특약 등 특약 부분은 꼭 따져봐야 한다. 주계약인 사망보험금은 개인의 경제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최근 결혼 연령인 30대 초반 남성이라면 1억원 안팎이 적절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특약은 질병ㆍ입원ㆍ수술ㆍ암 특약 등 네 가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럴 경우 종신보험의 월납보험료는 남성이 15만원, 여성이 10만원 정도가 된다. 지난해 주목받은 실손형 손해보험도 부부가 각각 가입하는 게 좋다. 보험료가 싸고 진료비의 대부분을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사망이나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은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신혼 초기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 어린이보험은 최근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에 모두 가입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다. 손보사 상품이 주로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나 질병 발생 시 병원비 같은 물리적인 위험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생보사 상품은 이 밖에 교육비 마련, 부모 사망에 따른 위험보장 등 적용 범위가 보다 다양하다. 자동차보험은 부부가 운전할 때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부 한정 특약에 가입하는 것도 요령이다. 이 경우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기본 상품보다 20% 가까이 보험료가 절감된다. 경제력 수준에 맞는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험료의 적정 규모에 대한 해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월급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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