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93304
보험료 그대로 성인병 100세보장
한화생명 ‘한화 명품건강보험’
’보장성 보험과 연금보험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한화생명은 새봄을 맞아 보장성 보험과 연금보험을 반드시 가입할 것을 추천했다.
통계청이 내놓은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성인질환을 비갱신형으로 집중 보장하는 ’한화 명품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나이가 들어도 직업이 바뀌어도, 처음 냈던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의무 부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2만~3만원대로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장점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과 같은 주요 5대 성인질환 진단 시 2000만원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5대 질환을 각각 보장해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성인질환에 대한 보장을 집중화했다. 대부분 건강보험이 최초 1회만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보장이 종료되는 것과 달리 보장을 체계화한 것이다.
진단자금 외에도 성인질환에 대한 입원, 사망보장을 추가하고 싶다면 ’성인질환 입원특약’과 ’과로사사망 보장특약’을 가입하면 된다. 성인질환 입원특약은 질병의 경중에 따라 1~3형으로 차등 보장하며, 심장질환 등의 1형 입원시 1일당 최대 8만원, 뇌출혈 등의 2형 입원시에는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과로사사망 보장특약은 협심증, 뇌경색증, 간질환 등 약관에서 정한 과로사 특정질병으로 사망 시 2000만원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유족들이 장례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진단특약’은 암 진단시 특약 가입금액만큼의 진단자금을 지급하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은 가입자가 실제 부담하는 의료비의 90%를 보장한다. ’LTC보장특약’은 일상생활 장해 또는 중증치매 상태 시 특약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노후보장보험으로 은퇴 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트리플라이프 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은퇴 후 소득 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국민연금 등 소득 재창출기간에는 연금액을 낮춰 고객의 인생주기에 맞는 노후설계가 가능한 맞춤형 연금이다
고객은 연금집중기간(60~100세) 및 연금조정비율(20~99%)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Stop&Go옵션’은 연금 개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할 때 연금수령을 유보(Stop)할 수 있는 기능이다. 유보한 연금은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되기 때문에 연금액이 증액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유태 기자
<*지면 구성상 내용을 일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