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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100세시대
퇴직연금 글로벌헬스케어펀드'
연 1%대 저금리 시대에 설정 2년 만에 22% 수익률을 올린 펀드가 있다. 연 10%가 넘는 고수익이다. 주인공은 바로 한화자산운용의 대표 퇴직연금
펀드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펀드(한화100세펀드)`다.
이 펀드는 `한화글로벌헬스케어모펀드`에 최대
40%, `한화퇴직연금증권채권모펀드`에 최소 60% 이상
투자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성도 겸비하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퇴직연금 가입자 스스로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헬스케어
주식에 투자해 이익을 얻어 관련 비용을 대는 선순환 구조가 저절로 형성된다.
`한화100세펀드`의 주력 투자 대상인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전망은 밝다.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4700조원을 웃돌며 이는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170조원과 일본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3097조원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다. 글로벌 헬스케어 주식 변동성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의약품 소비 등 질병 치료를 위한 소비가 글로벌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하방경직성을 나타낼 것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매일경제> 한우람 기자
<*지면 구성상 내용을 일부 편집했습니다.>
